성수동하면 떠오르는 것들, 카페 거리, 핫플레이스, 그리고 서울숲의 푸르름이다. 이곳에 포스코이앤씨의 야심작 '오티에르 포레'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한강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한 자연 친화적 환경과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은 물론 2호선 뚝섬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도 완벽하다.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시작, 오티에르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라는 브랜드명부터 예사롭지 않다.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을 뜻하는 'TERRE'를 결합한 이름으로,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오티에르 포레는 이 브랜드의 첫 번째 작품이다. 총 3개 동, 최고 20층 규모로 287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8세대에 불과하다. 전용면적은 39㎡부터 104㎡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했다.
분양가 경쟁력이 만드는 '로또 청약'
오티에르 포레가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이유는 명확하다. 주변 고급 아파트들과 비교해 상당한 시세 차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근처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과 비교하면 약 10억 원 이상의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작은 39㎡형은 1억 6,240만 원부터 시작하며, 가장 큰 104㎡형도 3억 1,561만 원이다. 성수동 일대의 부동산 시세를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다. 특히 59㎡형이 34세대로 가장 많이 공급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전용면적 (㎡) | 공급세대(가구) | 분양가(만원) |
| 39 | 6 | 116,240 ~ 121,180 |
| 49 | 5 | 147,650 ~ 156,160 |
| 59A | 34 | 177,030 ~ 199,960 |
| 59B | 28 | 177,030 ~ 199,960 |
| 74 | 6 | 217,390 ~ 222,120 |
| 84A | 6 | 241,260 ~ 248,600 |
| 84B | 2 | 241,260 ~ 248,600 |
| 104 | 1 | 315,610 |
- 전매제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교육과 자연이 공존하는 완벽한 환경
오티에르 포레의 또 다른 매력은 교육 환경이다. 경동초등학교, 경일중학교, 경일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서울숲과 한강이라는 두 개의 대형 자연 공간을 품고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은 물론, 성인들의 운동과 휴식을 위한 완벽한 여건이 갖춰져 있다. 도심 속에서 이런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2025년 7월, 기대되는 청약 일정
청약 일정도 확정됐다. 특별공급은 7월 7일, 1순위는 7월 8일, 2순위는 7월 9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6일이며,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성수동에서 8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청약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은 충분하다. 게다가 포스코이앤씨라는 대기업 브랜드와 오티에르라는 새로운 하이엔드 브랜드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청약 경쟁률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별공급: 2025년 7월 7일
- 1순위 청약: 2025년 7월 8일
- 2순위 청약: 2025년 7월 9일
- 당첨자 발표: 2025년 7월 16일
- 입주 예정: 2027년 7월
투자와 거주,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오티에르 포레는 투자 가치와 거주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드문 물건이다. 성수동이라는 핫한 지역성, 서울숲과 한강의 자연 환경, 우수한 교통 접근성, 교육 여건까지 4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여기에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이는 하이엔드 어메니티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지면,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한 차원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