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근로 가구를 위한 대표적인 자산형성 지원제도인 ‘희망저축계좌2’가 2025년에도 모집을 진행합니다.
정부가 매달 저축액만큼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꾸준히 근로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희망저축계좌2란?
희망저축계좌2는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 가구가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10만 원)을 매칭 지원하여 만기 시 **1,080만 원 이상의 자산(이자 포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3년 동안 성실히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자립교육과 자금계획서를 이수·제출하면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 원과 정부장려금 720만 원이 합쳐집니다.
게다가 적립이자까지 더해져 실수령액은 더욱 늘어납니다.
💡 예시
월 10만 원 × 36개월 = 360만 원 (본인 저축액)
정부 지원금 720만 원 + 이자 ≈ 1,080만 원 이상 수령 가능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희망저축계좌2는 단순히 저소득층이라고 해서 누구나 가입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본 자격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예: 4인 가구 기준 월 3,048,887원 이하 - 주거급여 또는 교육급여 수급자, 기타 차상위계층
- 근로소득 또는 자영업 소득이 있는 가구
※ 단,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필수 조건
희망저축계좌2는 단순한 저축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립 지원형 제도이기 때문에 몇 가지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 3년간 근로활동 유지
- 자립역량교육(총 10시간) 이수
-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 가구당 1인만 가입 가능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정부장려금 전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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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은 정부가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소비를 늘린 국민에게 카드 사용 증가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소비 촉진 정책입니다. 특히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사용 금액이 증가하면 그 증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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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및 기간
2025년 희망저축계좌2의 모집은 연 2~3회 진행되며,
다음 모집 일정은 **10월 1일(수)부터 10월 24일(금)**까지입니다.
신청 방법
- 신청 장소: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 지참 서류: 신분증,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 근로 증빙서류
- 신청 절차: 주민센터 방문 → 서류 제출 → 자격 확인 → 가입 승인
📍 TIP: 온라인 접수는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중복 불가 및 주의사항
희망저축계좌2는 유사한 정부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중복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 프로그램과는 중복 가입이 가능합니다.
- ✅ 청년도약계좌
- ✅ 내일채움공제
반면, 공공근로 등 정부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요약 정리
지원대상 | 중위소득 50% 이하, 주거/교육급여·차상위, 근로 중 |
지원금액 | 본인 저축 360만 원 + 정부 장려금 720만 원 |
만기 수령액 | 약 1,080만 원 + 이자 |
신청방법 | 주민센터 방문, 신분증·근로서류 지참 |
신청기간 | 2025년 10월 1~24일 |
필수조건 | 근로 유지, 교육 이수, 자금계획 제출, 가구당 1인 한정 |
마무리: 조건이 맞는다면 꼭 신청하세요
희망저축계좌2는 단순한 적금이 아니라, **정부가 함께 저축을 도와주는 ‘매칭저축형 자산형성 제도’**입니다.
3년간 꾸준히 근로하며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 금액을 보태어
1,000만 원이 넘는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입니다.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저소득 근로가구라면,
이번 10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